미접종식당가이드 등장!

안녕하세요.아싸헬린이입니다.

방역패스로 인해 자영업자나 소비자들간의 갈등이 치닫는 양상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혼밥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던데🤣

그래서 요즘 미접종 식당 가이드라는 사이트가 뜨고 있습니다.

미접종자를 받지 않는 식당은 거부식당으로,

미접종자도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친절식당으로 표시됩니다.

예전 마스크대란때나 잔여백신알림 시스템과 비슷해 보이네요.

미접종 식당 가이드에 접속하면 지도에 식당주소와 상호를 볼 수있습니다.

(미접종식당 가이드 홈페이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식당명단은 이용자들의 제보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27일기준 식당600곳 중 약 350곳이 미접종자를 받지 않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의 경우에는 감염법예방법을 위반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등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괜히 미접종자 거부한 식당에 대한 낙인찍기가 되지 않을까는 우려도 있지만,

미접종 식당 가이드에서는 억울한 가게가 나오면 절대 안된다는 취지로 별점테러나 SNS에 악플남기기 등 비도덕적항동을 하지 말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더라도혼자서 밥을 먹는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PCR 검사결과가 음성이고 의학적 사유로 접종받지 못했다는 점을 증명한다면 접종완료자와 마찬가지로 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접종자들의 활동이 제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방역패스 암거래도 이뤄진다고 합니다😱

중고거래 앱에서는 접종완료자 네이버 아이디를 5만원에 빌린다는 글이 게시된다고 하네요.

또 백신접종자가 포털사이트 계정을 미접종자에게 빌려주거나 PCR 검사 음성 확인 문자 메세지를 공유하는 등 꼼수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접종 식당 가이드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식당 가이드와 지도를 모두 한번에

www.gazaahome.com

최근 강화된 방역패스 정책으로,

우리 사회가 다소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는것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미접종 식당 가이드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잘 활용하면 애꿎은 시간 낭비는 없어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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