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덕분에 소화불량?🤣

안녕하세요.아싸헬린이입니다.

새벽 눈이 왔는지 눈이 쌓여 있는 아침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도 늘면서 배달음식도 많이 시켜먹죠.

활동량도 줄고 먹기만 하니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소화불량.

오미크론 덕에 소화불량도 걸리고 오미크론 증상으로도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고 하던데..

먹기만 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럼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위가 약한 편이거나 소화불량이 자주 걸린다면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양배추

양배추는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설포라판

양배추 속 설포라반 성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해 줍니다.

헬리코박터는 위염의 주된 원인입니다.

또한 위벽을 보호합니다.

 

양배추는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이 함유돼있습니다.

그래서 위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양배추는 익혀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영양성분 손실이 줄어듭니다.

 

2.키위

평소에도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다면 키위를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액티니딘

키위 속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데,소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액티니딘이 동물성 단백질과 콩 단백질 소화능력을 높인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고기먹고 후식으로는 키위가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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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액티니딘을 과다섭취하면 가스가 형성돼 복부 팽만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키위를 하루에 2개 정도만 먹는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더 먹을수 있는데 말이죠🤣

 

3.무

무는 80%로 수분으로이루워져 있습니다.

열량이 낮고 전분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디아스타아제

디아스타이제는 무껍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무를 깨끗이 씻은 후 껍질 채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4.매실

매실은 대표적인 위 건강 식품중 하나입니다.

유기산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정상화시켜줍니다.

또 매실에 풍부한 피크르산 성분은 향균작용을 통해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해 줍니다.

 

단, 매실에는 아마그달린이라는 독성성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실을 생으로 먹으면 안됩니다.

즙,차,짱이치 등으로만들어먹는것이 좋습니다.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식품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면 양념이 세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음..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소화불량을 달고 살 듯🤣

 

콩과 커피도 예외는 아닙니다.

콩을 과하게 먹을 경우,

콩 속 피트산으로 인해 식품의 소화와 흡수가 되지 않고 복부팽만이 나타납니다.

 

커피 또한 산성때문에 복부팽만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복부팽만의 원인입니다.

 

밥먹고 커피 마셔주는게 국룰인데 말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집에서 먹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소화불량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음식들을 조금씩 챙겨 먹어 줘야 소화기관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오미크론 소화불량은 괜히 생기는게 아닌듯 합니다.

위 건강 잘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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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 [운동건강생활정보] -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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