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1 - [운동건강정보] - 치매예방에좋은 포스파티딜세린
안녕하세요.아싸헬린이입니다.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이면 계곡이나 수영장,바닷가로 많이 놀러가시잖아요~
이때 물놀이를 즐기다 귀에 염증이 생기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휴가철이 이런 일로 병원에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외이도염이란
외이도는 귀 입구에서 고막을 이르는 관을 가르킴니다.
귀 입구부터 고막에 이르는 외이도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 증상으로는 귀가 가렵고 귓바퀴가 당기며,진물과 악취가 납니다.
■급성외이도염
씹거나 하품할때 통증이 심해짐.
귓속이 간지럽고 귀가 막혀있는 느낌.
귀가 붓고 고름이 생김.
청력 감소.
외이도염 원인
1.수영장이나 바닷가,계곡 등에서 물놀이 중 물이 귀안에 들어가는 경우
👉물이 들어갔을 경우 귀를 기울여 자연스럽게 흘러나올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물이 들어갔다고 면봉을 사용하지 말고 자연바람이나 드라이기로 마르게 해야합니다.
2.귀이개,면봉 등으로 귀지를 파는 행동
👉귀 속에 상처를 주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이어폰 장시간 사용
👉최근 외이도염 원인은 주로 이어폰 장시간 사용.
여름철 이어폰 사용은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습도가 높고 땀으로 인해 귀가 습한 상태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면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할 때도 이어폰 착용은 높아진 체온에 땀까지 더해 사용을 하지 말것을 권장합니다.
(헬스장에서 신음소리 내는사람들 많아 이어폰으로 귀를 막아 운동중이였는데..🤣🤣)
※이어폰사용꿀팁
이어폰 하루 60분 이내로 사용.
위생적인 상태 유지를 위해 알코올솜이나 살균용 티슈를 닦아준다.
충전용 케이스 내부도 청결유지.
물기를 충분히 말린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귀를 아랫쪽으로 향하게 하고 흔들면 물이 빠진다.
면봉사용은 금물.
시간이 지나도 귀가 막힌 증상이 난다면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므로 병원 방문을 하는것이 좋다.
물놀이 후에는 귀를 잘말리는것이 중요하고 귀마개를 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8월 유독 많이 걸린다는 외이도염.
물놀이 중 귀에 물이 안들어가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폰 사용으로도 외이도염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이어폰 사용시 60분 이상 계속사용을 멈춰야 할 듯 합니다.
이어폰 청결상태도 중요하네요!!
여름철 귀건강 안전하게 지킵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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