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

안녕하세요.아싸헬린이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며칠 전에 서른,아홉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전미도님께서 췌장암4기라는 판정을 받는 부분을 봤습니다.

췌장암은 한번 걸리면 치명률이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도 어렵다고 하죠🤣

 

췌장암은 왜 걸리는지 예방법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췌장

췌장은 명치끝과 배꼭사이 상복부에 있는 장기입니다.

췌장의 역할은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합니다.

 

췌장은 우리 몸 속 가장 깊숙한 곳에 여러 장기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사율이 가장 높은 암입니다.

 

의학신문

췌장암 증상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크게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조기 발견율은 5%를 밑돈다고 합니다.

 

암이 진행되면 복통,황달,체중감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장 흔한 증상은 명치부위의 복통입니다.

이 복통은 통증이 지속되고 등으로 확대되기도 합니다.

췌장암등통증은 명치부위의 통증 후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등통증이 있다면 췌장암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참고로 췌장암 중 수술이 가능한건 1기,2기 정도로 진행됐을때입니다.

3기,4기로 췌장암이 진행됐다면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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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원인

췌장암이 위험한건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예방이 어렵습니다.

 

알려져 있는 췌장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합니다.

흡연,과음,만성췌장염 등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췌장염을 앓고 있다면 췌장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췌장염은 술때문에 생기는 병으로도 불리죠.

그만큼 금주,절주가 필요합니다.

 

췌장암은 여성보다 남성이 걸릴 확률이 높고,

그 중 B형이 제일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생겼다면?

가족력이 없는데 50대 이후 당뇨가 생긴 경우,

췌장암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 등이 진행되면서 당뇨병이 생기거나 병의 증세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평소 기름이 섞인 설사를 자주한다면?

지방은 췌장에서만 소화흡수 되는데 췌장에 이상이 있는경우 소화되지 않은 지방성분이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진찰을 받는게 좋습니다.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을 예방할려면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을 피하는게 중요합니다.

금연이 중요하고고지방,고열량 식단은 피해야합니다.

당연히 음주도 좋지 않습니다.

 

채소,과일 중심으로 식생활은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암의 빠른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하는게 우선입니다.

 

다른 암들은생존율을 5년단의로 표시하지만,

췌장암은 3년 정도로 파악할 정도입니다.

 

췌장암에 관한 신약들은 계속 나오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꾸준한 검진밖에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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