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자전거 온라인 판매 시작

안녕하세요.아싸헬린이입니다.

벌써 목요일이 지나가는군요.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가는 듯 합니다.

 

길 가다보면 그냥 방치된 자전거 하나쯤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많이 볼 수 있죠~

 

서울시에서만 지난 5년간 약 8만대,연간 약 1만 5천대의 자전거가 방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서울시 대부분 자치구에서는 자전거를 수거 해 수거 후 재생자전거로 재탄생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땅한 판로가 없어 대부분 창고에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재생자전거를 이미 만들고 있었지만 팔 곳이 없어 그냥 또 방치되고 있던 샘입니다.

 

서울시,라이트브라더스와 콜라보

서울시는 민간 자전거 중고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라이트브라더스와 협업!

버려진 자전거를 고쳐 만든 재생자전거에 대한 온라인 시범판매 4일부터 시작!

 

코로나로 자전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시민들은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전거를 볼 수 있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밑에 올려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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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시범판매 시작

광진구,영등포구에서 생산한 재생자전거를 대상으로 우선적 판매.

(서울시는 향후 나머지 자치구로 확대 예정)

 

물건 특성상 택배배송은 안된다고 합니다.

이부분이 살짝 아쉽긴 하네요~

직접 수령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이트브라더스

 

1월초엔 베타서비스 형태로 소량판매.

1월 말에서 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기획전,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판매로 재생자전거 수요가 늘면 방치된 자전거수거가 더 활성화 되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며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방치자전거는 서울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가 겪는 고질적인 문제이죠.

 

재생자전거의 컬리티가 궁금하다면 방문해서 둘러보세요!

자전거 중고거래 라이트브라더스

 

https://wrightbrothers.kr/

자전거 중고거래는 라이트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