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보다 위험한 기립성저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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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생활정보

고혈압보다 위험한 기립성저혈압

by 40대아싸헬린이 2021. 10. 7.

안녕하세요.아싸헬린이입니다.

비가오는 목요일입니다.

내일만 참으면 주말이 오니 좀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고혈압보다 위험하다고 하는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백세시대

기립성저혈압

앉아있다가 일어나는 순간 갑자기 핑 도는 증상.

쪼그려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갑자기 머리가 핑하고 도는 증상을 많이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앉아있다가 일어설때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듭니다.

이로 인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하여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기립성저혈압 원인

기립성 저혈압에는 다양한 원인과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항고혈압체와 정신질환치료제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고 당뇨병,만성 알콜 중독,류마티스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은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우리 몸이 열기를 방출시키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이때 땀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혈액의 흐름이 약해지게되고 이로 인해 뇌와 심정으로 들어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실신이나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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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저혈압 증상

원인질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날때 나타나며,다시 누우면 가라 앉습니다.

 

뇌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원인 질환의 소견이 나타나며,

원인 질환이 없이 생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두통,목 뻣뻣함,전신 무력감,어지럼증,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 예방방법

-금주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염분 섭취

-갑자기 일어나는것을 피한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기

-장시간 서있을 경우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위해 압박스타킹 착용

 

최근 복용한 약물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으면 담당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저혈압 방지를 위한 약물복용을 결정합니다.

 

 

알콜과 커피는 탈수를 유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가능한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문제를 일으키는 술과 담배를 줄이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은 시간이 지나면 곧 가라앉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실신하여 의식을 잃을 수있고 낙상으로 인한 부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수시로 까치발을 들거나 의자 위에 한 발을 올려놓는 운동을 통해 하체 근육을 기르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평소 하체운동에 신경을 좀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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