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싸헬린이입니다.
비가 살짝 왔지만 날씨는 포근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대로 겨울이 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아직 찬바람이 계속 되고 있으니 몸관리에는 철저히 해야합니다.
갑자기 다시 추워질 수 있습니다.
추울때는 혈관수축이 심해져 협삼증 증상이 심하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나이가 있으시다면 더 조심해야겠죠~
협심증 환자
50~59세:17%
60~69세:21%
70세이상:44%
50대 이상 연령대가 높은비율을 차지합니다.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근육에 혈액이 원할하게 공급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협심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커집니다.
협심증발생원인
협심증은 발생원인에 따라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으로 분류됨.
안정형 협심증: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감소하면서 발생.
불안정형 협심증:불안전한 플라크가 파열되면서 그 위에 혈전이 생성되고 좁아져 있는 혈관을 부분,전체적으로 막으면서 발생.
변이형 협심증:일시적인 관상동맥의 경련때문에 발생.
협심증초기증상
협심증 증상으로는 운동할 때 앞가슴이 뻐근하고 조이거나 압박감,뜨거운 느낌등이 지속되다가 휴식을 취하면 없어집니다.
이로 인해 소화기 질환이나 근육통,신경통 등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통증은 물론이고 팔이나 목,턱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 등과 상복부에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놓쳐 혐심증을 치료하지 못했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어 의심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은 기본 건강검진으로는 알 수 없다.
협심증 전조증상 의심이 들때는 심장초음파 및 부하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를 통해 기본적인 심장기능을 확인하고 다른 질환여부도 가려냅니다.
하지만 심장초음파는 누워서 안정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이상 소견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심장에 인위적으로 부하를 가하는 부하 검사를 시행합니다.
협심증예방법
당뇨병이나 고혈압,흡연 등은 협심증을 유발하는 요인들입니다.
금연과 절주가 필요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당뇨나 고혈압,고질혈증은 가족력의 영향이 크니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외부활동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증상을 너무 가볍게 보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를 받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협심증 전조증상 등 확인하시고 더 큰 병으로 확대되기 전에,
꾸준한 관리와 건짐을 생활화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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